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 정복자2 (문단 편집) ==== Conquer Asia 1950 ==== 1950년을 배경으로 [[한국전쟁]]이 막 발발할 무렵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이다. 그런데 [[고증]]이 유럽 배경의 시나리오보다 더 안 좋다. [[영국]]은 아직 프랑스 통제 하에 있을 [[베트남]]과 독립국 [[태국]]을 점령하고 [[인도차이나 반도]]를 통일했으며, [[인도]]는 중국군도 없는 중전차를 두 부대나 보유하고 티베트까지 치고 올라온데다, [[몽골]]은 [[소련]] 산하에 있다. --[[담딘 수흐바타르]]가 저세상에서 웁니다-- 한편 [[중공]]은 독일군 뺨칠만한 기계화 부대를 보유하고 있고, 무장해제됐을 [[일본]]은 군대를 보유~~[[아베]]의 소망~~하고 욱일기를 휘날리고 있으며, [[북한]]은 전차부대가 없다. --대신 [[요동]]을 차지하고 있다-- --심지어 [[평양]]은 남한 차지-- 얼핏 밸런스를 위한 조치인가 싶지만, 게임을 실제로 하다 보면 [[제2세계]] 국가들이 답 없이 유리하단 걸 알 수 있다(...). 하지만 [[냉전]] 시나리오가 언제나 그렇듯 플레이어가 [[미국]]을 잡으면 상황이 바뀌므로 안심해도 된다. * [[제1세계]] - 미국, 영국, 대한민국, 일본, 중화민국, 호주, 캐나다, 인도 * 미국 [[미국]]은 [[제1세계]]의 딜을 담당한다. [[규슈]]에 4레벨 도시가 있어 [[동해]] 또는 [[남중국해]]로의 진출이 쉽다. 장군 [[항공모함]]이 있어 공중지원에 유리하고, [[필리핀]]의 군대는 [[대만]]의 지원에 특화 되어있어 중공 견제에 유리하다. [[제2세계]]에 비해 강한 [[해군]]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상에서 견제를 적절하게 잘 해주자. [[상하이]] 앞바다로 병력을 이동시킨 후 빈 곳이 보이면 거기 [[상륙]]해서 그동안 모인 돈으로 [[탱크]]를 뽑든 [[장갑차]]를 뽑든 해서 [[상하이]], [[난징]]을 먹는 한편, [[일본]]으로 진출하려는 [[소련]]을 규슈에서 병력 뽑아서 일본이랑 같이 견제해주자. 물론 '''중국을 먹고 병력이 충분히 쌓이기 전까진 소련 접경지역을 절대 먹지 마라. 이건 미국 말고 다른 [[제1세계]]국가들 모두 해당되는 말이다.''' 한편 [[동해]]에도 [[한반도]] 지원용 군대가 있으나 별 도움은 안 된다. 그보다는 [[일본]]과 [[동남아]]의 아군을 잘 살펴야 한다. 중국 본토를 먹기도 전에 그 두 개가 뚫리면 미국은 그냥 태평양 오리알이다. * 영국 [[영국]]의 경우 [[제1세계]]의 남쪽 전선을 담당하게 된다. [[동남아]]에서 [[국민당]]이 중국 본토에서 버티는 동안 시간을 벌고, [[충칭]]을 장악한 뒤 [[인도]]와 같이 올라가 주면 쉽다. [[인공지능]]이 잡을 경우 중공을 선택한 초보플레이어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는데, 그 이유는 초보플레이어의 비실비실한 [[장군]] 부대와는 달리 인공지능 [[영국]]의 강력한 장군부대가 [[인해전술]]을 해도 안죽고 미친듯이 치고 올라오기 때문이다. 영국탱크장군의 힘을 보여주는 부분. 반면 그렇다고 해서 초보플레이어가 영국을 하면 자신의 [[물몸]] 장군은 어느새 증발하고 동남아의 공산화를 바라볼 수도 있다. * 인도 [[인도]]도 영국과 함께 주력 전차로 밀면 된다. 다만 소련과 중국의 경계 영토는 먹지 않도록 주의. 충분한 전력이 쌓이기 전까진 강한 소련군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. 영국과 인도가 담당하는 것이 연합국 전체에 매우 중요한데, [[미국]]은 영토가 적어서 아무리 딜을 해봤자 중공 해안가이고 [[일본]]이 뚫리면 그 적은 영토마저도 바다위 [[붉은 군대]]에 의해 날라간다. 그렇기에 [[영국]]과 [[인도]]가 중국의 물량을 직접 받고 중국의 서부를 공격하는 역할을 수행해 줘야 한다. * 일본 [[일본]]은 유럽 시나리오의 [[베네룩스 3국]] 포지션을 담당한다. [[대포]] 1대를 빼고 나머지 병력이 [[보병]]이라[* 심지어 지휘관이 보병이 달려있다.(...)] [[인공지능]]이 잡을 시 [[소련]]이 상륙해도 못 막고 상륙 안해도 괜히 소련 건드리다가 먹히는 [[트롤]]이나 다름없는 나라다. [[도쿄]]를 뺏기는 순간 연합군이 심각히 무너지는 꼴을 볼 수 있다.[* 당연히 일본이 밀리면 가진거라곤 섬 두 개 뿐인 미국이 위태해진다.] 그나마 중반까지 안 먹혔으면 [[탱크]]랑 [[장갑차]]도 뽑고 소련도 잘 막는다. 혹시 [[일본]]에 도전할 유저가 있다면 초기에는 뛰어난 경제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병력을 뽑아서 [[동해]]로 오는 [[소련]]을 마크하다가 좀 여유가 있다 싶으면 [[한반도]]나 [[중국]]에 상륙을 시도해라. * 호주 [[호주]]는 맨 밑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군 가지고 오는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[[김대기(프로게이머)|적절히]] 타이밍 노려서 중국에 상륙하면 된다. * 캐나다 [[캐나다]]는 그냥 [[잉여]]다.[* 달랑 섬 하나 있다] 재미도 없고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. --차라리 [[대한민국]]을 한다-- * 대한민국 이 글을 읽는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도전할 [[대한민국]]은 제일 약하다(...). 정공법으론 답이 없다. 발전도도 제일 낮아 [[전차]]도 생산하지 못한다. 게임 시스템상 [[미국]] 본토가 구현되지 않아 [[인천상륙작전]]은 절대 불가능하며, [[북한]]의 육상 전력이 매우 강력해 북진은 꿈도 못 꾼다. 오히려 실제 역사처럼 [[낙동강]] 방어선이라도 지키면 감지덕지인 수준. 게다가 북한군의 남침 방어에 성공하더라도, 게임이 전개되면서 강한 [[소련군]]이 계속 남하하고 [[중국 인민해방군|중공군]]이 서해를 건너 상륙해온다.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[[도망자 토스|천천히 도망치는 것]]으로, [[한반도]], [[일본]], [[대만]], 영국령 [[동남아]] 등으로 피신하여 영국 및 잉여국가들의 영토를 먹고 그 돈으로 중공군과 소련군을 방어하면서 천천히 진군하는 수밖에는 없다. 시간은 매우 오래 걸리나, 가장 좋은 방법.[* 단 해상에 플레이어의 유닛이 있더라도 모든 땅을 빼앗겨버리면 게임 오버이므로 남한을 방어할 지휘관을 제외한 병력 중 일부를 미리미리 일본으로 보내 놓자.] 구체적인 공략은 다음과 같다. * 공략 1 일단 '''[[서울]]을 내줄 각오를 해야 한다.''' --의외로 [[런승만|고증]]-- 처음 시작때 [[보병]] 3개가 서울에 있는데 아무것도 안 달린 보병 하나만 남기기고 퇴각하면 곧이어 [[북한군]]의 남침에 의해 작살나고, [[도시]] 단계가 2단계로 강등된다.[* 수비 병력을 전멸시키면서 점령하면 [[시가전]]으로 처리되어 도시에 피해가 간다.] [[도시]]는 3단계부터 병력을 뽑을 수 있으므로 북한군 보급선이 길어지며, 보병 하나를 덜 나오게 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. 그 다음에는 수송선을 [[장갑차]]한테 달고 [[일본]] 땅을 먹으러 가자. [[일본]] 병력이 비었을 때 잽싸게 먹으면 된다. --야마모토 주제에 땅을 점령하면 친구인지 적인지 모르겠다고 한다-- 이때 [[미국]]의 오키나와[* 미군이 주둔한 것으로 보아 [[오키나와]]를 의도한 듯하나 실제 땅은 [[규슈]]다.]를 먹지 말고 살려놓으면 거기서 병력이 나와서 중공을 견제해준다. 그리고 그동안 [[한반도]]는 미국, 중국, 북한이 치고박고 싸우는데 일단 [[부산]] 정도만 지키면서 [[일본]]을 먹고 천천히 테크를 4까지 올린 다음 중전차를 모으면 된다. 중전차가 어느 정도 쌓이면 슬슬 싸움이 [[개판 5분전]]이 되가고 있을 것이다. 그러면 이제 오키나와를 먹자. 상륙하는 소련 병력들은 [[미사일]]이든 [[전차]]든 원거리나 튼튼한 걸로 조지면 별 피해없이 없에버릴 수 있다. 그동안 [[중전차]]로 [[북진]]을 하는데 여기서 적 병력을 더 갉아먹고 싶으면 중국과 러시아 땅은 안 먹는걸 추천한다. --특히 [[소련]] 인접한 땅을 먹으면 장군 중전차가 보병 4개 겹쳐있는걸 한번에 없에는걸 보고 쓰러질지도 모른다-- 슬슬 [[소련]]이 해군으로 진출하다 삽질만 하고 성과도 못내고 있을 무렵이면 중국이 힘이 부쳐서 털리기 시작한다. 그때쯤 만주를 먹고[* 여기서 [[소련]] 땅 국경을 먹으면 해상으로 와서 패널티 붙어 쉽게 이겻던 병력들을 육지에서 볼 수 있다. 가장 나중에 먹자.] 밀어내면 [[영국]]이 [[장갑차]]로 [[소련]] 땅을 해집고 거기서 새로운 전선이 생길수도 있다. [[어그로]] 끌어주는 [[영국]]에게 감사하면서 기갑 웨이브를 열심히 모으자. 어차피 적은 보병&장갑차만 죽어라 뽑아서 나중가면 기갑웨이브로 그냥 밀어낼 수 있다. 이 공략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. 그렇지만 한국 본토 방어는 정말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. 부산 정도만 방어하자. 혹시라도 [[애국심]]에 불타 [[서울]]을 안 주고 북진하려는 사람은 1턴만에 병력 절반이 소멸되고 3턴만에 보병 하나 없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. --아니면 현질러든지-- 어차피 다 나중에 우리땅 될 곳이니 눈물을 머금고 후퇴하는걸 추천한다. * 공략 2 물론 위 내용은 [[영국]], [[인도]], [[미국]], [[일본]] 등이 잘 해줬을 때 이야기고, 이들이 질 경우를 대비하려면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. 일단 시작 시 [[보병]]은 거의 밥이므로 2개의 보병들을 [[동남아]]와 [[일본]]으로 보내자. 일단 [[일본]]을 야금야금 먹되 [[도쿄]], 이와카시, 니아가타는 살려두면 알아서 내려오는 소련 헤군을 막아주니 먹지는 말자.[* 어차피 도쿄는 비워두질 않아서 초반엔 먹지도 못한다] [[미군]]이 가지고 있는 [[나가사키]]는 애매한데 안 먹는 걸 추천한다.[* 먹어도 상관은 없다.] 일단 [[부산]] 정도는 방어를 하다가 [[한반도]]에 군대가 없고 [[해상]]도 어느정도 깔끔해지면 한반도를 [[중공]]과 [[소련]] 영토를 접한 곳만 빼고 다 먹자. 그리고 미래를 위해 [[도시]]를 지어주고 [[중전차]]를 만들어주자. 그쯤이면 아마 [[동남아시아]]는 중공에게 털리고 있거나 중공의 소련 국경을 한칸 점령했을 것이다. --극과 극-- 이때부터 중요한데 처음에 보내놧던 보병은 [[쿠알라룸푸르]]로 가서 점령 준비를 하자. 이 도시와 위에칸에서 [[존버]]를 해야 적을 잘 막을 수 있다. 그동안 '''[[판도라]]의 소련 상자'''(...)를 연 연합국은 그동안 해상 수송선이 없어 못 내려가고 가만히 있던 [[소련]] [[육군]]의 분노를 맛보고 [[인도]]까지 밀리고 있을것이다. 그러면 때를 봐서 [[쿠알라룸푸르]]를 점령하고 --우정이 깨진다는 몽고메리의 말을 사뿐히 씹어주면서-- 그 위에 공업 3개를 짓고 [[전차]]든 [[중전차]]든 튼튼한 걸 뽑고 존버하자. 재보급이라는 사기성 회복 아이템은 쿨타임이 3이므로 중전 4대면 그 지역은 안 먹힌다고 보면 된다. 그리고 [[한반도]]를 먹엇다면 슬슬 [[만주]] 침략 준비를 해야한다. 단 소련 인접 북한 땅을 먹는다면 아까 연합군이 겪엇던 분노를 맛봐야 하니 조심. --보병과 장갑차가 끝도없이 몰려들고 자원은 팍팍하고 미사일은 날라오는 아주 환장할 상황이 벌어져도 모른다-- 일단 [[만주]]로 진출하면 [[중공]]이 [[장갑차]]와 인민 웨이브로[* 보병은 심지어 공방 카드를 기본으로 주며 2랩업은 기본이다.] 압박하니 만주 진출은 잘 생각해서 하자. 까딱하다간 쭉 밀리고 다시 시작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. --아니 공략이라며-- 어찌저찌해서 웨이브 막고 한칸 한칸 전진하면서 [[전차]] 쌓아가다 보면 슬슬 [[동남아]]가 뚫릴 수도 있다.[* 그만큼 [[소련]]이 너무 쎄다.] 그럼 [[브루나이]]쪽으로 후퇴 할 수 있다면 하자. 거기서 방어하면 된다.[* 섬이므로 해상군의 상륙만 막으면 장갑차는 바다에서 지상에서의 힘을 3분의1 뺏기는거랑 다름없다.] 그러면서 [[캐나다]][* 시리즈 전통인지 항상 네덜란드는 [[인도네시아]]를 버리고 영국군에게 주는게 특징이다. 참고로 캐나다는 [[영연방]] 소속이다.]와 [[브루나이]]는 [[일본]]을 먹엇던 [[보병]]으로 야금야금 먹어주자. 어차피 [[캐나다]]는 너무 멀어 전투병력도 보내기 힘드므로 땅 하나 남겨주고(다 먹으면 있던 병력 소멸해서 아깝다), [[미국]]은 [[필리핀]] 정도만 남겨주자.[* 미국을 다 먹을경우 남중국해를 견제하고 잇던 니미츠 항모가 소멸해서 그쪽도 막아야 해서 손해다.] 그렇게 남의 땅을 먹어서 번 돈으로 고급병력을 모아서 [[중전차]]와 [[미사일]] 부대로 [[제2세계]] 국가들의 보병을 마구 쓸어담으면 게임은 끝난다. * 중화민국 [[중화민국]]은 일단 현재 남은 영토는 그냥 버리고, [[타이완]] 섬에 있는 '''좀 더 센''' 병력을 영국령 [[동남아시아]] 등으로 보내놓으면 [[영국군]]과 [[인도군]]이 초반에 깨지지 않는 한 중국 서부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. 되도록이면 [[영국]]이 중공을 어느정도 밀고 난 후 [[영국]]이 먹은 중국 해안가나 [[베트남]] 북부쯤에 영국땅을 냠냠하며 상륙한 다음 [[충칭]] 등 중국 서부 땅을 야금야금 먹으며 위로 올라가라.[* 다만 [[소련]]과의 접경지역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.] 이후 [[베이징]]을 병력이 없을 때 [[장갑차]] 같은 걸로 제빨리 먹은 후 훨씬 늘어난 수입으로 [[탱크]]를 뽑으며 [[난징]], [[상하이시]], [[만주]](소련 접경은 당연히 먹으면 안되고)를 먹으면 된다. 그때쯤이면 아마 [[일본]]이 [[동해]]에서 [[소련]]이랑 한창 싸우고 있거나 아예 [[소련]]한테 먹히고 대규모 소련 병력이 [[남한]](살아있다면)과 [[상하이시]] 쪽으로 몰려올 텐데, '''소련에게 상하이가 먹히는 순간 모든 게 끝'''이니까 [[상하이시]]와 인근 해안쪽에 [[탱크]]를 마구마구 뽑아가며 방어하자. 그러다 보면 [[소련]]이 힘에 부쳐서 상륙병력수도 줄어들고 그럴텐데 이때 돈을 모아서 과학기술을 4단계로 올리고 [[중전차]]를 엄청나게 뽑은 후 그 중전차들로 소련땅으로 밀고 들어가면 된다. 이렇게 써놓은 것만 보면 [[중화민국]]이 엄청 쉬워보이지만, 초반에 중공이 먹은 중국 도시가 비었을 때 때맞춰 먹을 수 있는 [[운빨]]과 능력이 필요하다. 또한 장군을 [[소장(계급)|소장]]까지 업글하고 명예는 2단계(수입이 20%더 들어옴)까지, 공군은 풀업까지 되어 있어야 수월하다. 일단 [[장군]] 탱크가 충분히 업글이 안되어있거나 하면 도전 자체가 매우 어려워지지만 힘내서 꼭 클리어하길 바란다. 마지막으로 [[팁]]을 하나 더 주자면 초반에 [[베이징]], [[난징]], [[상하이]]를 먹지 못한 상태로 '''장군탱크 터지면 게임도 터진다.''' 따라서 보급선을 잘 써가며 클리어해야 한다. * [[제2세계]] - 소련, 중화인민공화국(이하 중공), 북한 * 소련 [[소련]]은 여느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[[제2세계]] 국가들의 [[최종보스]] 포지션을 담당한다. 시작부터 [[중전차]]에 장군이 붙어있고, 경험치가 높은 [[로켓포]]가 주어진다. 다만 시작지역이 [[만주]]와 [[몽골]]이라 게임 초반엔 병력 이동하는 거 말곤 영 할 게 없다. 그렇지만 병력 전개가 끝난뒤 남하하는 [[소련군]]은 가히 공포스럽다. 사실상 이 시나리오의 주인공으로, '''특별한 공략법 없이도 뭘 해도 되는 나라.''' [[중국]]과 [[미국]]의 소모전으로 [[제1세계]]의 병력이 녹아내리는 걸 방관하며 [[일본]]에 상륙하고 남하하면 더욱 쉽다. * 중국 [[중국]]은 [[제2세계]] 국가들의 탱을 담당하는데, 기술력이 고작 '''2티어'''다(...). 그런데도 고증과 다르게 엄청난 양의 기계화 부대를 보유(...)하고 있다. 남서부의 [[국부군]] 잔존병력과 강한 [[영국]] 육군과 [[인도군]]이, 동쪽엔 매우 강한 화력의 [[미군]]이 있어 잘 상대해야 한다. 초반에 주어진 주어진 [[자원]]으로 기술력을 3티어로 올리고, 항공모함 처리가 귀찮으면 그냥 [[전차]] 위에 [[보병]] 놓고 탱킹하면 된다. 까다로운 [[대만]]도 그냥 공군의 [[낙하산]]으로 먹으면된다. 섬 몇개뿐인 [[미군]]의 초반 상륙부대만 막으면 그 뒤로는 보병만 온다. 천천히 상대하다 보면 [[제1세계]]이 [[중국]]의 물량을 이기지 못하고 전멸하는 걸 볼 수 있다. ~~이거 하난 고증에 맞는다~~ 그 뒤는 맘대로 하면 된다. 그렇게 해서 [[일본]]에 [[붉은 군대]], [[동남아]]에 [[인해전술]] 부대가 주둔하게 되면 남은 [[제1세계]]은 [[충격과 공포]]. [[미국]]의 화력도 어차피 [[해군]]은 1턴당 1번뿐이기에 [[상륙]]만 허가하지 않으면 가끔 [[항공모함]]이 주요도시 조금씩 패는 정도다. [[중국 인민해방군]]의 땅 정도면 그냥 보병으로 탱킹해도 되고, [[영국]]의 무서운 [[장군]] [[중전차]]도 해안가 방어병력을 빼고 모든 병력을 서부로 배치해서 [[총알받이]] 시키다보면 죽어 있으며, [[인도군]] 정도는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기에 [[중화민국]]이 올라오는 거 한 번 막으면 --영국군 막느라고 모든 병력서부로 빠져있는데 갑자기 대만군이 지휘관탱크앞세워 해안가병력 뚫고 상륙하면 은근히 부담된다.-- 동남아 장악이 가능하다. 굳이 [[한반도]] 및 [[일본]]에 영향력을 두려 하지 말아야 한다. * 고난도 플레이 방법 [[중공]]으로 조금 더 어렵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2턴 동안 [[난징]] 이북으로 모든 군대를 후퇴시키면 된다. 그 2턴 동안 [[하북]]에 도시와 공장을 지어둔다. 그리고 2턴이 지나면 [[충칭]]은 [[인도]]가, [[홍콩]]은 [[대만]]이, [[난징]]과 [[상하이]]는 [[미군]]이 점령하고 있을 것이다. 그리고 이때부터 다시 남하정책을 하면 충분히 승산은 있으면서도 난이도는 높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.--영토의 반을 잃어도 이긴다-- 이 어려운 버전의 공략은 가지고 있는 병력으로 [[충칭]], [[상하이]], [[난징]] 수복에 집중하고 [[인도]]와 [[중화민국]]의 장군탱크를 제거한 후 [[미국]]의 군대를 좀 막으면서 힘을 키운 다음에 [[영국]]으로 밀고 내려가면 된다. 이것이 어려운 이유는 '''[[미군]]의 선발부대, [[중화민국]]과 [[인도]]의 지휘관만 막아도 군대의 거의 대부분이 전멸'''[* 많은 보병과 기계화부대로 [[인해전술]]을 하던 그 [[중국 인민해방군|중공군]]이 로켓포2~3개와 대포 몇개, 보병5~6개, 장갑차 2개 정도만 남아있다.]해있기에 다시 빠르게 회복해서 [[미군]] 방어와 동시에 다시 [[중화민국]]과 [[인도]]와는 차원이 다르게 강한 [[영국]][[장군]]을 제거하는 2단계미션을 성공해야 하며[* 보통 [[영국군]]은 중화민국 땅에 가로막혀 중공군과 싸우지못하고 바다로는 [[미군]]에 가로막혀 아무것도 못한다.] [[캐나다]]와 [[호주군]]도 나름 바다로 나와서 꽤 강력한 [[딜]]을 해대는 3단계를 다 부셔야 이긴다. 여러모로 깨끗한 지도를 볼수있는 공략인데, 우선 [[중국 인민해방군|중공군]]이 중간에 진행 중 거의 [[전멸]]되어 깨끗한 중국을 볼 수 있고 밑의 공략대로 [[영국군]]을 바다에서 수장시키면 순식간에 바다에서 영국군이 증발하며 군대 없이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다(...). 구체적인 공략은 먼저 [[미국]]이 차지한 [[난징]]과 [[상하이]]를 빼앗고 모든 병력을 남하시켜서 [[인도]]와 [[중화민국]]의 지휘관을 제거하고 [[영국]]이나 [[호주]]나 [[캐나다]]가 못 올라오게 남부 해안과 영국과 맞닿은 부분을 제외[* [[타이완섬]] 북쪽의 해안만 차지하고 그보다 남쪽은 차지하지 말자. [[홍콩]]은 차지해도 되는데 이유는 그 앞바다에 미군의 지휘관 항공모함이 --고맙게도-- 버티고 있어 다른 영국군이나 호주군등이 못 올라온다. 또한 [[중화민국]]이 차지한 [[홍콩]]을 점령해놔야 타이완섬 안 뺏어도 본토에 병력생산을 하지못한다. 후반에 [[소련]]이 미국의 규슈를 점령하면 그거 되찾겠다고 항모를 한 칸 옮기니 그 전에 적절히 미국에게 넘겨주자.]한 전부를 차지한다. 그동안 [[미군]]과 동부해안에서 싸워야 하는데, 이때 공략은 [[상하이]] 밑 해안가를 두 칸까지만 빼앗아두고 [[상하이]]에 남하정책때 느려서 남아있는 [[대포]]를 한 개 둔다. 또 동부해안가에서 1~2 칸 내륙으로 들어간 곳에 대포를 한 개 두고 적의 [[항모]]를 방어하기 위해 대포 위에 [[보병]]을 두며 해안가 두 칸에 [[장갑차]]나 보병을 하나 배치하면 [[미군]]이 해안가 부수고 올라왔다가 플레이어 턴에 대포한테 반격 못하고 전멸된다. [[대포]]의 자동승급이 이루어지는건 덤. 그러다가 미국이 원래 가지고 있던 [[탱크]]가 사라지며 [[공세종말점]]이 가까워지고 [[소련]]이 [[미국]]의 병력 보급기지인 [[규슈]]를 점령하면서 미군은 [[공세종말점]]이 된다. 이 방법을 통해 동부해안을 지키고 모든 잔병들과 남은 [[자본]]은 중국 서부에 투자한다. 도시를 짓고 극히 일부를 제외한 전 [[군대]]를 중국 서부에 모아두고 [[공장]]과 [[도시]]를 지어둔다. 그러다가 [[소련]]이 [[한반도]]와 [[일본]]을 차지하면 [[영국군]]과 [[호주군]]이 기다렸다는 듯이 군대 대부분을 바다를 통해 [[일본]]에 상륙시키려 할 것이다. 영국군 지휘관이 [[동남아]] 영국주둔지로부터 2칸 떨어진 바다에 있을 때 이 틈을 노려 동남아의 [[영국군]]을 2턴 내[* 나름 [[중공]] 방어하겠다고 [[영국]]이 지어놓은 공장에서 [[장갑차]]로 3칸씩 점령하며 밀고 내려가면서 나름 [[동남아]] 지키겠다고 [[베트남]]과 [[말레이반도]]에 배치한 영국 잔병들을 1턴내로 처리한다. 보통 [[영국군]]을 치기전에 한 턴 동안 돈과 공업을 쓰지않고 모아둔 다음 1000이 넘는 자본으로 내려가면 편하다.]로 [[전멸]]시켜 [[영국군]]을 소멸시킨다.--빈집털이--[* [[중공]]에게 가장 큰 위협이었던 영국 지휘관이 바다에서 증발한다는 게 장점이다.] 만일 두 턴을 넘기면 [[캐나다]]와 [[중화민국]], [[영국군]]이 반격으로 올라오기시작한다. 세이브해놓고 무한루프--도르마무--를 통해 계속 도전하는 방법도 있다. 그렇게 영국군을 제거하면 이제 [[일본]]·[[동남아]] 등 육지 전체를 [[제2세계]] 국가들이 차지하면서 섬에 있는 [[제1세계]]는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. * 북한 [[북한]]은 현실 역사와 비슷하게 [[남한]]에 비해 매우 압도적인 육상전력을 보유하고 있다. 남침을 손쉽게 끝낸 뒤 [[오키나와]]에 있는 [[미군]]과 [[항공모함]]을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,[* 굳이 제거할필요없이 탱킹만 해도 좋다. 인공지능 미군의 장군은 전체 인공지능 중에서도 최강급이라 [[초보]] 유저가 아무리 때려봤자 흠집만 난다. 그냥 공군 따위 맞는 것도 답이다. 물론 [[중공]]이 버틸 때 한정.] 보조를 맞추며 남하하면 된다. 다만 [[동해]] 해상에 있는 미군이 무려 [[중전차]]와 [[탱크]]를 갖추고 있어 --미국 장군이 여기 붙었으면 못 이길 듯--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, [[상륙]]만 허가 시키지 않으면 별 거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